KBO 배팅 노하우: 해외 리그와 다른 점

흔히 알려진 야구 분석 노하우

인터넷에 찾아보면 야구 토토 분석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알려진 노하우 및 전략은 통계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는 방식인데요. KBO (국내 야구) 에 바로 적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야구 배팅 노하우 = 데이터 분석 위주

일반적인 배팅 노하우 내용들을 살펴보면 선발 투수의 기량, 해당 팀의 전력, 최근 흐름이 좋은 팀 등을 주의 깊게 보라고 합니다.

즉 투수의 방어율, 타자의 타율, 팀의 승률, 최근 전적 등 기본적인 통계자료를 보고 분석하는 방식인데… 아래 사진을 보시죠.

2019년 시즌 야구 리그 별 역배 승률

2019년 시즌 MLB, NPB, CPBL, KBO 리그 별로 역배 팀의 승률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야구는 통상적으로 축구같이 다른 종목 보다 역배 승리가 더 많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41%의 확률은 다른 리그에 비해 굉장히 높습니다.

이게 왜 야구 분석 노하우를 KBO에 바로 적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되냐고요?

배당률 또한 마찬가지로 통계 및 데이터로 인한 분석을 통해 나온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적인 야구 배팅 노하우도 데이터 분석 위주라면 역배 승률이 높은 리그일수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측 성공 확률이 낮다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예외나 변수가 많고 예측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41%의 역배 승률을 기록하는 KBO리그에는 데이터를 통한 노하우 분석이 MLB나 NPB에 비교하면 더욱 안맞을 확률이 높은 거죠.

KBO만에 분석 방법은?

첫번째로 보통 야구 배팅 노하우는 선발투수를 강조한다면 KBO만큼은 중간 계투와 마무리 투수를 더 주목해야 합니다.

KBO에선 경기가 후반가서 틀어지는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작년 2018년 KBO 우승팀인 두산을 보면 당시 평균 자책점 10위 안에 드는 투수가 린드블럼(ERA2.50) 한명 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형범, 함덕주, 박치국, 윤명준 등의 철벽 불펜이 있어서 우승이 가능했죠.

물론 선발투수의 영향력을 아예 배제하면 안되지만 KBO 특성상 선발투수 못지않게 후발 주자들을 주목해야하고 예상되는 투수진을 그려봐야 합니다.

두번째로 해외 야구 리그들과는 다르게 홈/어웨이 경기에 큰 비중을 두면 안됩니다.

MLB 2018년 리그 승률 1위인 LA 다저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LA다저스는 2018년 시즌 106승 56패로 65.4%의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55%의 승률을 기록하며 홈 승률(71%) 과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는 이동 및 비행거리입니다. 장시간 비행하고 이동하면 선수들의 피로도는 누적되고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게끔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홈/원정의 현장 분위기 차이입니다. 상대 팀의 팬들의 야유를 받으면서 경기를 승리해나가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런 여러가지의 요소들이 ‘홈 어드밴티지’에 작용하게 됩니다.

그런 반면 국내 야구 리그 KBO는 어떨까요?

나라가 작다보니 아무리 멀어도 웬만한 거리는 버스타고 3시간이면 갑니다.

또한 불같은 성격의 팬문화가 아닌 모두 서로를 격려해주는 분위기이기에 홈 어드밴티지가 해외에 비해서 굉장히 효과가 적습니다.

따라서 양팀이 비슷한 실력을 가질 경우 홈/원정이 크게 작용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MLB를 배팅 하시는 분들이 자주 쓰는 노하우가 원정팀의 이동 거리 계산인데 국내 야구에는 별로 의미가 없는 분석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윕(SWEEP)을 기회로 삼는 노하우는 KBO 배팅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스윕은 3연전, 혹은 4연전 모든 경기를 한 팀이 이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외국에서 스윕을 당하는 팀은 ‘굴욕감’을 면치 못합니다. 일본 프로 야구 리그 NPB의 경우 라이벌 팀에게(요미우리VS한신 2014년 참고) 스윕을 당하면 해당 팀 팬들이 무관중을 자청할 일이 있을 정도 입니다.

MLB 역시 마찬가지여서 많은 야구 배팅을 즐기시는 분들이 스윕이 달린 경기에 ‘스윕은 당하지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배팅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분석이지만 KBO에서 만큼은 다릅니다.

우선 MLB는 4연전이기 때문에 스윕의 수학적 확률은 6.75%가 됩니다.

하지만 3연전밖에 없는 KBO는 12.5%가 되겠죠?

확률적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KBO에는 ‘상성’이 존재하는데, 2018년 시즌 LG와 두산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LG는 두산을 상대로 1승 15패를 기록했습니다.

즉, 매치업 중 한번을 제외한 4번의 만남은 모두 스윕을 당했다는것 입니다.

이렇게 리그마다 특성, 규칙, 관습 등이 전부 다르니 야구 베팅 노하우 및 전략 내용을 사용할때 꼭 해당되는 리그에 맞게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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